비비안 웨스트우드 명언
릴스에 뜬 비비안 웨스트우드 인터뷰를 보고 BUY LESS CHOOSE WELL 맞아. 이걸 저장해두고 보고 또 보고 한다고 하고는 잊었었지 내가 옷에 돈을 얼마나 쓰나 정산했던 적이 있는데 1년에 300만원 넘게 쓴 적이 많고 주말마다 자라가서 싸구려를 30장씩 사댔다. 지금은 너무너무 후회하지만 그 때는 나에게 즐거움이자 숨쉴 구멍이었던 것 같으니 이해하기로 했다 문제는 저렴한 옷을 샀고, 컬러나 디자인 등 내 몸에 안어울리는 걸 많이 샀건 것 나이들고 살찌고 옷보는 눈이 생기니 정말 쓸데없는데 피같은 돈을 버렸구나, 하는게 더 괴로웠음 차라리 그 때 집을 샀어야 되는건데 다시한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말씀하셨죠. Choose well, Buy less 최근에 꽂힌 사카이 한 1년을 지켜만 봤는데 자주..
일상, 일기
2024. 5. 21. 2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