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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

23년 8월 4일-6일 /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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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달빛축제공원

 

무신사의 홍보품
브랜드 뭐라고 읽나요?
오드타입?

컬러명 무궁...

작은 스테이지에서 영상으로 보다가
신나보여서 스테이지로 가보기


이승윤
잘한다.

검정치마

 

아니... 스트록스에서 플래쉬 켤 곡이 있었던가

셀프리스 럽을 기대했지만
아시아 라이브에서 안하는 곡이라 실제 기대는 안했고 역시나 안불렀음.

그래도 쥬시박스 불러줌

저 별무늬 필터가 왜 웃긴지

새 아이폰은 불빛이 소프트 할 거라며.. 줄리안은 키도 크고 잘생기고 목소리 좋고 곡도 잘쓰고 부자지만 개그코드는 나랑 안맞네

알비였나 내려와서 하이파이브해주고 들어감

다른데서는 한 16곡 정도 불렀는데
펜타랑 계약을 싸게 한건지 한 13곡정도 부르고 만담 좀 하고 돌아갔다.



다음엔 단독 콘서트로 꼭 와주길 ㅠㅠ

기타가 내 귀로 팍팍 꽂히고
줄스는 큰 이펙트없이 그 목소리였다니 놀라웠음

2006년에도 갔어야했는데 시간을 되돌릴 수 없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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