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날씨 더워서 몸이 축축 쳐지는데 뉴스도 지친다.
가볍게 날씨 검색하다가 뉴스 한두개 보다보면 시간도 시간이지만 그 내용에 너무 괴롭다.
클릭 유도인지 헤드라인이 무슨 사건인지 제목만 보고는 모르겠다.
클릭해서 들어가면 아무래도 다 힘들고 거칠고 무서운 우울한 뉴스들
이런 사건 보도하는게 당연하지만 보고 있으려니 힘들다.
안보려고도 해봤는데 폰이 있는한 카톡이든 유투브든 어디서든 보게되니 아예 폰을 없애야 될 것 같다.
얼마 전엔 폰때문에 끊어지지 않는 친구들에 대한 생각으로 짜증스러워 하기도 했어서 검색해서 설정에 있는 프로필, 생일 등 포함 업데이트하면 보여지는 것들 다 꺼버렸음.
난 옛날 사람이라 카톡 없던 시절을 기억하지만 지금 아이들은 당연하게 받아들일테니 내가 느끼는 것 같은 피로함은 모르려나..
힘든 뉴스들에 지치는건 어쩔 수 없는 듯
'일상,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디다스 / 디즈니 콜라보 니짜 하이 (0) | 2023.08.12 |
---|---|
230731 엄마는 외계인 초코볼 (0) | 2023.07.31 |
230718/인스타 브랜드들 할인 (0) | 2023.07.18 |
230716 / 브랜드명 한글표기 해줘요. (0) | 2023.07.16 |
230709 / 짭 주의보 / 마이애미 티셔츠 (0) | 2023.07.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