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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전시, 책

23년 8/25~8/27 트리플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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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팽
바흐
베토벤

3막으로 구성되어있음.

1막보고 이거... 너무 행위 예술인데
쇼팽에 저런 동작 나는 이해 못하겠고

하면서 당황했는데 다행히 2막부터는 적응 되었음.

3막은 베토벤의 음계를 하나하나 표현한 느낌으로 가서 쏟아지듯 나오는 무용수들이 각자 또 짝을 이뤄 동작을 하는데 새로운 세계를 보고 나왔다.

2층이었는데도 아주 가까워서 등근육이 생 눈으로 다 보일 정도


지하층으로 들어가서 직진하면 나오는 이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매표소 나옵니다.




저처럼 폰배터리가 갑자기 없는 경우
당황하지 마시고 1층 인포 가는 길에 있는 기둥 앞에 충전소, 보조배터리 대여를 해주는 자판기 같은게 있으니 이용하세요.

유료지만
요즘에는 폰이 없으면 티켓도 못보고 ㅠㅠ
당황

덕분에 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