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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일기/전시, 책

리움미술관/ 마우리치오 카텔란/조선백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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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한강진역 리움미술관
전부 무료전시
예약을 미리 하고 방문해야 합니다. 
 
미리 날짜와 시간대를 정해서 예약하시고 방문하세요.
전에는 예약하면 그날 모든 전시를 다 볼 수 있었는데 이제는 전시 종류마다 개별적으로 예약을 해야 되네요.
미술관에서 받은 문자만 잘 챙기면 직원들이 아주 친절하게 알려주고
입장 시스템이 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오디오 가이드도 잘되어 있어서 골전도 이어폰을 적당히 귀 근처에 꽂고 작품 가까이 가면 저절로 그 작품에 대한 설명을 들려줍니다. 
조금 엉키면 작품 번호를 입력하면 다시 잡아줍니다. 


오디오가이드 명함, 신분증만 있으면 무료 대여
캐비넷, 짐보관소 오디오가이드 빌리는 곳 옆에 있음.  무료이용
주차는 주차장이 작단 얘기가 많아서 한강진역  공용주차장을 추천, 유료이용
 
리움미술관 뒤편의 하얀 철쭉도 보고 오세요. 
지금은 그것도 하나의 작품 같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조선의 백자 
 
두 가지 전시 다녀왔습니다. 
 
-마우리치오 카텔란 
30점 넘는 작품이 왔어요. 
이 정도면 카텔란치고도 꽤 큰 규모의 전시였습니다. 
미술관 바닥 뜯었고, 바나나와 덕테이프도 전시되어 있습니다. 
 
 
-조선의 백자
국보, 보물급 백자가 가득했던 전시
5/28일까지


이런 수준의 전시가 무료라니 이건 무조건 가야 해요. 
늦기 전에 꼭 다녀오세요.
 
 
 

미술관 입구부터 작품 등장. 
모르고 갔으면 놀랐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