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일기/버리기

#13 버리기 /악세사리, 다 때가 있다.

반응형

 
 


거의 20년전에 산 팔찌 , 귀걸이
보석장식 재료

 
있는지도 몰랐던 귀걸이 , 이미 도금 색이 날라갔음. 
거대한 볼체인 디자인
요즘 다시 유행하길래 생각나서 뒤져봤더니 나왔는데 지저분하고 싼 티가 많이 난다. 


그나마 우드에 금색도금인 팔찌는 오래 착용했다.
저렴이였는데 디자인이 성숙한 스타일이라 나이먹고부터 더 잘씀.
나이가 더 드니 이제는 약간 싼티가 나서  못한다.
 
다 때가 있고, 그 때 부지런히 소모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