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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를 지나다가 너무 예쁜 티셔츠를 봤다.
가까이 가보니 프린트도 아니고 아플리케 자수를 한 고급진 티셔츠였음.
너무 예쁘길래 한참 쳐다보다가 집에와서도 생각나서 마이애미로 검색을 했다.
사이트따라 다르지만 가격차이가 4배가 나는데요?
오리지날이 마쥬였나보다 ㅋㅋㅋㅋ
인터넷이 쪼금 더 싼 것 같다고 좋아하다가 짜게 식었다.
이거 입고 나갔는데
가니, 마쥬, 산드로 같은 옷 좋아하는 친구가 오리지날을 입고 나올 것 같은 느낌.
아쉽지만 이래서 보세에서 특징있는 디자인은 점점 더 안사게 된다.
예쁘지만 티셔츠 한장을 십만원넘게는 못사겠고, 짭을 샀다가 같은 진짜 옷을 입은 사람을 마주치고 싶지 않으니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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